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5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B(30)씨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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