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아파트 필로티 구조 주차장에서 불이 났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7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력 313명과 장비 90대를 동원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2시간30분 뒤인 오전 8시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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