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컵'에서 '제주올레컵'으로 이름 바꿔 단 2025전국동호인축구대회에서 우리FC와 외도축구회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50대부·60대부·여성부 3개 부문에 걸쳐 총 36팀, 1000여명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60대부는 외도축구회와 신제주축구회가 결승에 올라 전·후반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4:2로 외도축구회가 영예의 우승을 가져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