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추재현(26)은 스카우트들이 '여기에서 멈출 선수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으는 미완의 대기다.
입단 후 2시즌 동안 1군 출전은 단 1경기이며, 퓨처스(2군) 리그에서 시간을 보냈던 추재현은 2020년 4월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돼 팀을 떠났다.
추재현은 2군에서는 더 보여줄 게 없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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