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 올해의 지도자-선수에 염경엽 감독·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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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 올해의 지도자-선수에 염경엽 감독·김연경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은퇴한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전 흥국생명)이 한국체육기자연맹의 2025년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0일부터 14일까지 연맹 소속 체육기자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후보 투표를 진행한 결과 LG 염경엽 감독과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경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염 감독은 올해 프로야구 LG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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