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극장가를 흔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좀비딸’을 제치고 2025년 최고 박스오피스 흥행작에 등극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2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가 563만 8737명을 기록하며, ‘좀비딸’(563만 7455명)을 뛰어넘고 2025년 대한민국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16일까지 누적 관객 수 2604만 명, 흥행 수입 379억 엔을 기록해 전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407억 엔)과 약 28억 엔 차이를 남겨두고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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