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배달 업무 중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배달 기사가 오히려 불법 촬영 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A투데이에 따르면 뉴욕 오스위고에서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 기사로 일하던 올리비아 헨더슨(23)은 지난달 12일 배달 도중 남성 고객이 바지와 속옷을 내린 채 소파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헨더슨은 도어대시에 남성을 성폭행으로 신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의 집 현관문을 그가 스스로 열고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