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발암물질’ 발언, 갈등만 키우고 해법은 실종[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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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발암물질’ 발언, 갈등만 키우고 해법은 실종[기자수첩]

“심야 노동은 국제 암 연구소가 2급 발암 물질로 규정할 정도로 해롭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기자회담에서 새벽배송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다.

이번 메시지는 ‘새벽배송 = 발암물질’이라는 지나치게 단순한 인상만 남겨, 오해와 갈등을 키우고 제도 개선 논의를 극단적 새벽배송 금지로 좁힐 우려가 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에 따르면 새벽배송과 주 7일 배송이 중단될 경우, 택배 주문량이 약 40% 감소하면 연간 54조 3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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