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무원 범죄자 취급 李 정권, '내란' 주홍글씨 남발하면 국정 무너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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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무원 범죄자 취급 李 정권, '내란' 주홍글씨 남발하면 국정 무너질 것"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정부의 12·3 비상계엄 관련 공직자 불법 행위 조사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 데 대해 "공무원 75만 명을 범죄자 취급하는 이재명 정권"이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공무원 75만 명을 대상으로 '내란 참여·협조 여부'를 가려내겠다며 49개 기관에 550명이 넘는 TF를 설치했다"라면서 "각 부처에 '제보 센터'를 두고 공무원끼리 서로를 감시·투서하게 만다는 것은 '공무원 전담 내란 재판소'를 세운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이어 "TF 외부 자문단으로 위촉된 4명 모두 친여 성향, 정권 코드 인사들"이라며 "정권이 공무원 사찰과 내란몰이에 국정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은 더욱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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