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늘어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재활용 위해 규제특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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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늘어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재활용 위해 규제특례 부여

전기차가 늘면서 사용이 많아지고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 기준 마련을 위해 규제특례가 부여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LFP 배터리 기준 마련을 위해 규제특례를 부여하기로 19일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폐기물관리법상 '그 밖의 폐기물'로 규정돼 재활용할 수 없는 폐암면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특례도 이번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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