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히셀라 산체스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와 면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23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이번 개정으로 기금 운영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한국 기업들이 기금을 통해 중미 시장에 보다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차관은 한국 인력의 CABEI 진출 확대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히셀라 총재는 "유능한 한국 인재 채용은 CABEI에게도 중요한 과제"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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