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에서는 결혼을 향한 진정성을 가진 솔로 남녀들이 공개되었으며, '솔로나라' 사상 초유의 2세 임신 커플 탄생에 이어 29기에서도 벌써 2026년 결혼 커플 탄생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K대 출신 영식은 "밑으로는 성인이면 되고, 위로는 결혼 안 했으면 된다"며 집안 반대에도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강조했다.
등장과 동시에 배우 경수진 닮은꼴 미모로 주목받은 영숙은 88년생 연구 전담 교수로 '의사 집안' 스펙을 공개했으며, 연하를 만나본 경험을 바탕으로 연하에게도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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