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일본 미야자키 캠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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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일본 미야자키 캠프 마무리

한화는 이달 5일부터 미야자키에 캠프를 차렸다.

김 감독은 두산 베어스와 2경기, 청백전 4경기 등 실전 6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장단점을 확인했다.

캠프 막바지에는 일본 프로야구단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마무리캠프에 파견했던 박정현, 정민규, 한지윤이 합류해 청백전 2경기를 소화하면서 파견 성과를 점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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