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콘서트 2주 남기고 연기 "연출적 타협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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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콘서트 2주 남기고 연기 "연출적 타협 안 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7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2주 앞두고 연기했다.

옥주현은 "이번 콘서트는 팬 여러분들만큼이나 저에게도 큰 의미였고, 오랜만에 함께할 시간을 기대하며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 왔다"며 "준비를 이어가던 중 평소 해오던 옥콘의 규모가 커지긴 했지만, 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건 연출적인 타협이 되지 않는 지점이었다"고 털어놨다.

옥주현 콘서트 제작사 밝은누리 측은 "이번 공연은 무대 구성과 연출에 있어 아티스트가 평소 상상해왔던 물리적 요소와 구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장면들로 채워져 더욱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자 준비해왔다.그러나 준비 과정에서 제작진들이 예상하지 못한 내부적 요인들이 겹치며, 현재 상태로는 목표했던 그 무대 수준에도 도달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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