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해외 촬영 중 3m 악어와 사투…생사 건 36시간 (인생이 영화)

오늘(23일)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 배우 박중훈이 악어와 사투를 벌인 숨막히는 순간 등 인생 그 자체가 영화 같았던 비하인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게임의 법칙’의 강제규, ‘투캅스’의 강우석 감독과 함께 청소를 하며 만났던 일화부터 36시간 연속 촬영, 악어와 직접 맞선 촬영 비하인드, 이후 헐리우드 진출기까지 그야말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밀도 높은 40년 영화 인생 스토리는 MC 이재성, 영화 평론가 라이너, 거의없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중훈이 생생히 전하는 명장면 뒷이야기와 여전히 식지 않는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KBS 1TV ‘인생이 영화’는 오늘(2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