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홍콩행 캐리어 속 수십억 돈다발…'검은 돈' 의혹 증폭[홍찬선의 신공항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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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홍콩행 캐리어 속 수십억 돈다발…'검은 돈' 의혹 증폭[홍찬선의 신공항여지도]

◆적발장소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국내 항공사 탑승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5명의 승객에서 51억5000만원 상당의 외화가 인천공항 출국장 위탁수하물 엑스레이 검색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18일에도 중국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의 가방에서도 각각 엔화 5500만엔(한화 5억2000만원)과 5000만엔(4억7000만원), 미화 25만달러·2000만엔(한화 5억6000만원)이 적발됐으며, 다음 날 19일 오후에는 35만달러(5억1646만원)가 든 캐리어가 발견돼 현재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본부세관도 이들의 외화반출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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