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청룡영화상 2관왕 소감과 함께, 남편인 배우 현빈과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이기에 저는 따라가기만 한다 생각했다"며 "영화를 보고 나서는 박찬욱 감독님이 한국 영화계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다"고도 적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의 작품 이후, 결혼 후에는 부부의 투샷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이날 현빈과 손예진의 달달한 애정 표현은 더욱 관심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