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20대 남성 교사가 SNS 앱 '라인(LINE)'을 통해 여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에게는 "면담할 때 짧은 치마를 입어도 된다", "셔츠 단추를 풀러도 좋다" 등의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해 교사는 조사 과정에서 "면담 시 긴장을 풀기 위해서였다"며 "학생의 마음을 다치게 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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