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장학금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꿈을 위한 길입니다.".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학년 최보라 씨가 장학금을 익명으로 기부한 '회기동 할머니'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를 읽었다.
할머니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는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학생들이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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