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하나카드가 '여제' 김가영의 활약에 힘입어 에스와이를 격파했다.
이로써 하나카드(승점 12·4승 2패)는 2위 크라운해태(승점 12·5승 1패)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하나카드는 3세트(남자단식)를 잡은 뒤 4세트(혼합복식)를 내줬으나, 신정주가 5세트(남자단식)를 가져오며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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