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불명예 은퇴 위기에 놓였던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폴 포그바(32·AS모나코)가 약 26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 오른다.
AP통신 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포그바가 이번 주말 열릴 렌과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원정 경기 명단에 포함돼 모나코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지난 9일 랑스와의 리그1 홈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발목 부상으로 모나코 데뷔전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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