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배급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누적 관객 수 563만8737명으로, 기존 1위였던 '좀비딸'(563만7455명)을 뛰어넘었다.
또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가진 '스즈메의 문단속'(2023)의 558만명 기록을 이달 초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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