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그너 2승 활약' 웰컴저축, SK렌터카 완파…PBA 팀리그 4R 우승 안개속
웰컴저축은행이 SK렌터카를 완파하며 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 우승 경쟁이 미궁 속으로 빠졌다.
2세트(여자복식)도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웰컴저축은행은 3세트(남자단식)에서 사이그너가 다시 펄펄 날았다.
하나카드는 4세트에 일격을 맞았지만, 5세트 신정주가 모리 유스케(일본)을 상대로 11-2(5이닝)로 완승을 거둬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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