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오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했다.
독일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위 실장은 “유럽 내에 우리 최대 교역국이자 우리와 같은 제조 강국인 독일과의 정상회담을 통해서 국제경제질서 변화에 대응하는 경제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믹타 회동과 관련해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믹타는 올해 의장국인 우리 주도로 정상회담을 개최해 다자주의 강화와 국제협력 촉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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