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2일,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9개월 된 원아를 이불로 덮어 숨지게 한 60대 어린이집 원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돼 징역 18년을 선고 받았다.
A씨는 천군의 사망을 3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아챘다.
천군의 사망 이전에도 A씨의 아동학대 행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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