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범죄? 억울” BTS 진 기습뽀뽀女에 日 변호사 “처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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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범죄? 억울” BTS 진 기습뽀뽀女에 日 변호사 “처벌 가능”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50대 일본 여성이 한국에서 재판을 받는 가운데 “범죄가 될 줄 몰랐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 행사 프리허그에서 BTS 진에 강제로 입을 맞춘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뒤 억울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오구라 변호사는 “이번 사건은 강제추행죄가 성립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상대방의 동의 없이 볼에 키스를 한 사실은 본인도 인식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이를 ‘범죄가 아니라고 믿을 만한 합리적 이유’를 찾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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