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20년 만에 확인됐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과 11월 양천구 신정동 주택가 골목에서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5개월 간격으로 변사체로 발견된 일이다.
전담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8년간 수사를 이어갔지만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했고 사건은 2013년부터 미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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