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성 기자를 “돼지야”라고 부른 것에 대해 백악관이 “솔직한 발언이었다”고 20일(현지시간) 반응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방의 모든 사람들(백악관 출입 기자들)에게 매우 솔직하고 정직하다”며 “그의 솔직함은 미국 국민이 대통령을 재선시킨 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라고 판단되면 바로 지적한다”면서 “기자들이 그에 대해 거짓을 말하거나, 그와 그의 행정부에 대해 허위 정보를 퍼뜨릴 때 그는 반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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