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미제’ 신정동 연쇄살인범, 건물 관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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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미제’ 신정동 연쇄살인범, 건물 관리인이었다

연쇄살인범은 건물 관리인으로, 사건 이후에도 모르는 여성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다 발각돼 실형을 받았다.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당시 경찰들이 수사를 하고 있다.

이후 2016년 서울경찰청이 미제사건 전담팀을 신설한 후 수사를 개시한 결과 A씨를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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