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가 유력한 인사들의 지지율은 노관규(무소속) 현 순천시장이 21~27%로 1위였고 16~17%의 지지율이 나온 오하근(민주당) 전 순천시장 후보는 2위로 집계됐다.
◇노 시장 출마·민주당 원팀 ‘관전포인트’ 여론조사 결과만 보면 노 시장이 출마 시 지지율이 가장 높아질 수 있지만 실제 선거는 무소속인 노 시장과 민주당 후보의 1대 1 양자대결 구도가 될 가능성이 있어 지지율 변화를 예단할 수 없다.
지난 2022년 순천시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6만9855표(55.7%)를 얻어 5만2478표(41.9%)에 그친 민주당 오하근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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