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다음 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한국 시간) MLS가 발표한 2026시즌 정규리그 일정에 따르면, LAFC와 마이애미는 내년 2월22일 오전 11시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맞붙는다.
MLS는 다음 시즌에 주목할 10경기 중 가장 먼저 LAFC와 마이애미의 개막전을 꼽으며 "두 상징적인 팀이 상징적인 경기장에서 시즌을 시작한다"며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MLS 최고의 스타인 손흥민과 메시가 맞붙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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