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최철순의 마지막 발걸음...“인생 절반 이상을 전북 선수로 수많은 영광 얻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레전드’ 최철순의 마지막 발걸음...“인생 절반 이상을 전북 선수로 수많은 영광 얻었다”

최철순은 지난 2006년 프로 데뷔 후 20년간(상무 임대 포함) 전북에서만 활약한 ‘원 클럽맨’ 선수로 팀의 수많은 역사를 함께 쓰고 그 중심에 있었다.

수많은 팬이 최철순을 레전드로 칭하는 이유에는 오랜 시간 전북현대와 함께 한 시간뿐만 아니라 팀과 함께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도 크다.

최철순은 20년간 전북현대에서 511경기(K리그1-411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71경기, 코리아컵-26경기, 클럽월드컵-3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1 10회, ACL 2회, 코리아컵 2회 등 14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