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날' 감독 "심은경 생각하며 시나리오 써" 극찬...꿈같은 열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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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날' 감독 "심은경 생각하며 시나리오 써" 극찬...꿈같은 열연 예고

오는 12월 10일 개봉을 앞둔 ‘여행과 나날’(감독 미야케 쇼)이 각본가 이 역을 맡은 배우 심은경의 섬세한 열연으로 기대감을 더하며 올겨울,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관람 욕구를 폭발시킨다.

미야케 쇼 감독 역시 “첫 만남의 인상이 강하게 남았었기 때문에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쓸 때, 주인공 역할을 꼭 심은경 씨가 맡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심은경 배우가 연기하면 더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녀의 국적, 분위기, 기질 등을 담으려 노력함으로써 영화가 크게 앞으로 나아갔다고 믿는다”라며 심은경 배우와 호흡한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이 영화에서 중요한 건 ‘말하지 않는 순간에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가’라고 생각하는데, 심은경 배우가 정말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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