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을 위해 특별히 외출권까지 허락을 받은 백김을 본 영식은 "이런 거 처음 보는데 가도 돼요?"라며 놀랐다.
이를 들은 백김은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지"라고 응원했고, "확실하게 마음을 정하려고요"라고 다짐하는 영식을 보며 10기 영숙에게 전화했다.
영식은 영숙과의 통화에서 "제가 또 이렇게 됐다.솔직히 말해서 백김님 안 왔으면 또 울었다"라고 털어놔 두 사람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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