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현지 교민 150여명을 만나 동포간담회를 열고, 직항로 개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역사적·문화적·지정학적으로 한국과 이집트는 많이 닮아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이집트는 지금까지와 달리 교류와 협력 사업을 대폭 늘리고, 이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 방위산업,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함께할 일이 많다.교민 여러분의 역할도 지금보다 훨씬 커질 것이며, 현재 1200명 수준이지만, 향후 10배, 20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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