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美 '21세기 베스트 드레서'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 선정… "K팝 넘어 패션 기준 세운 선구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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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美 '21세기 베스트 드레서'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 선정… "K팝 넘어 패션 기준 세운 선구자" 극찬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미국의 저명한 패션·문화 미디어 '컴플렉스 네트워크(Complex Networks)'가 선정한 '21세기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데뷔한 지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도 지드래곤은 여전히 케이팝에서 '스타일'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경계를 허물고, 패션을 자기표현의 한 가지 형태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 세대 전체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 아티스트가 글로벌 패션 산업 전반에 미친 선구자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2016년 샤넬(CHANEL)의 첫 아시아 남성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후, 나이키·제이콥 앤 코 등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들을 세계적 트렌드로 확산시키며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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