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후솔루션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1%가 “저탄소 식단·대체식품 확산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관련해 응답자들은 저탄소 식단 확산의 책임 주체로 중앙정부(54%)를 1순위로 꼽았다.
(사진=기후솔루션) 기후솔루션 김다혜 연구원은 “조사 결과는 저탄소 식단과 대체식품이 국민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이제 정부 및 기업이 협력해 이를 뒷받침할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저탄소 식단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수단이자 국민 건강을 개선하는 장기적 식습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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