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뒤바뀌는 일이 발생해 부모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진=게티이미지) 19일 청주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충북 청주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2명이 뒤바뀌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A씨는 바로 신생아실을 찾아가 아기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고, 곧 신생아실 직원으로부터 자신의 아기가 다른 산모의 아기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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