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함께 임상을 진행하며 섭식·수면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헬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오션스바이오 대표) “삼성전자의 다양한 부서에서 저희의 로봇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 공정 기능을 검증하는 등 협업하고 있습니다.” (류우석 테솔로 기술이사)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센터에 총출동했다.
이현웅 오션스바이오 대표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다음달 미국과 일본 등에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삼성전자의 디지털 기기에 이같은 펄스(신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사업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혁신 생태계 마련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