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차려 초등생 20여명 몰카 찍은 남성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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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차려 초등생 20여명 몰카 찍은 남성 구속송치

서울 마포경찰서는 초등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20일 오전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마포구 분식집에서 수개월에 걸쳐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 20여명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1일 그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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