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전북)과 싸박(수원FC), 이동경(울산)이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K리그 개인상 후보를 20일 발표했다.
우승팀 전북에선 MVP 후보 박진섭이 중앙 미드필더 후보에 포함된 것을 비롯해 우측 미드필더 강상윤, 공격수 전진우, 골키퍼 송범근 등 모든 포지션에 베스트11 후보를 내며 '잔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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