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유지하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의 포트2에 자리했다.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포트2에 자리한 한국이다.
11월 FIFA 랭킹 기준으로 본선 진출국 48개 팀을 4개 포트로 나눠 조를 편성할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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