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강백호, 한화행 가능성↑…"최종 조율 단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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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강백호, 한화행 가능성↑…"최종 조율 단계 남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 관계자는 20일 "어제(19일) 강백호와 만난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다.최종 조율 단계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KT 위즈에 입단한 강백호는 올 시즌까지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해 왔다.

KT 관계자 역시 "강백호가 해외 진출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다.미국 쇼케이스를 위해 출국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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