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내, 딸 등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50대 남성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가운데 재판부가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살인 및 존속살인 혐의를 받는 A씨가 지난 4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나오고 있는 모습.
10대 딸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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