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을 통해 고말선(62) 씨의 파란만장했지만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말선 씨는 그 절박한 모습이 마치 전 남편이 보내준 사람 같았다고 회상한다.
아들이 제 길을 찾아가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손녀 지나는 말선 씨에게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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