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수미·송재림·강서하…12월 극장가, 떠난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
고(故) 김수미, 송재림, 강서하가 유작들로 관객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지난해 10월 고혈압 쇼크로 인한 심정지로 별세한 김수미의 마지막 영화 ‘홍어의 역습’(이수성 감독)이 12월 1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극 중 송재림은 연인을 찾기 위해 준호의 바를 찾는 동석과 동수 역할을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깊고 섬세한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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