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현대미술 경매 사상 최고가에 팔렸다.
소더비 경매에 나온 구스타프 클림트의 ‘엘리자베트 레데러의 초상’(1914~1916)(사진=AFP) 경매에서는 6명의 입찰자가 뛰어들었으며, 한 입찰자는 경매가 1억 7100만달러(약 2508억원)를 넘어서자 뒤늦게 뛰어들었다고 WSJ는 전했다.
종전 현대미술 경매 사상 최고가 작품은 2018년 소더비가 1억 5720만달러(약 2305억원)에 판매한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1917년 작 ‘누워 있는 나부’(Nu couche)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