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 아시아 1호점 시공 돌입… 글로벌 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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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스 PC방’ 아시아 1호점 시공 돌입… 글로벌 확장 나서

‘레드포스 PC 아레나(이하 레드포스 PC방)’이 19일, 내년을 목표로 글로벌 e스포츠 PC방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아시아 1호점인 베트남 호치민점 시공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PC방 브랜드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레드포스PC아레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K- 푸드가 전 세계 시장의 소비자에게 쌓아온 브랜드 신뢰와 문화적 영향력을 레드포스PC아레나를 통해 e스포츠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농심 레드포스가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게임 IP와 협업하고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e스포츠 팀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을 레드포스 PC 아레나에 적극 활용해, 해외 시장에 한국형 게이밍 컬처를 소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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