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절반 빠진 가나에도 졸전", "축협 개혁하려면 무관중이 답" 등 날 선 비판이 이어지며, 대표팀 부진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실망감이 한꺼번에 분출되는 분위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진짜 정신 차려야 된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천수는 비어 있는 관중석을 보며 "관중이 많이 없는 거에 대한 아쉬움은 항상 있다"면서도 "축구인들이 축구 팬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빨리 마련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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