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오빠 김진우 씨가 19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국고손실죄 등 혐의를 받는 김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연다.
그러다 20대 대선을 앞두고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양평군은 지난 2021년 11월 ESI&D에 1억8700여만원의 부담금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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